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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기다리십니다
운영자 2017-03-09 추천 0 댓글 0 조회 828
[성경본문] 호세아5:1-15 개역한글

1.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2. 패역자가 살륙죄에 깊이 빠졌으매 내가 저희를 다 징책하노라

3. 에브라임은 내가 알고 이스라엘은 내게 숨기지 못하나니 에브라임아 이제 네가 행음하였고 이스라엘이 이미 더러웠느니라

4. 저희의 행위가 저희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6. 저희가 양떼와 소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 할 것은 이미 저희에게서 떠나셨음이라

7. 저희가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사생자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저희와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

8.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9. 견책하는 날에 에브라임이 황무할 것이라 내가 이스라엘 지파 중에 필연 있을 일을 보였노라

10. 유다 방백들은 지계표를 옮기는 자 같으니 내가 나의 진노를 저희에게 물 같이 부으리라

11. 에브라임은 사람의 명령 좇기를 좋아하므로 학대를 받고 재판의 압제를 당하는도다

12. 그러므로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좀 같으며 유다 족속에게는 썩이는 것 같도다

13. 에브라임이 자기의 병을 깨달으며 유다가 자기의 상처를 깨달았고 에브라임은 앗수르로 가서 야렙 왕에게 사람을 보내었으나 저가 능히 너희를 고치지 못하겠고 너희 상처를 낫게 하지 못하리라

14. 내가 에브라임에게는 사자 같고 유다 족속에게는 젊은 사자 같으니 나 곧 내가 움켜갈지라 내가 탈취하여 갈지라도 건져낼 자가 없으리라

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찬양(386 439)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내가 숨어 있으니

 

주님이 기다리십니다


호세아 5 : 1-15 (2017.03.11.토요새벽-교역자수련회)

말씀요약

에브라임은 음행하고 이스라엘은 더러워져

음란한 마음 때문에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여호와께 돌아가지 못합니다.

또한 여호와를 찾아도 만나지 못합니다.

 

에브라임과 유다가 진노로 인한 병과 상처를 깨달으나 고칠 자가 없습니다.

고난의 때에 그들은 주님을 간절히 구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죄와 교만(5:1~7)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숨길 수 있는 죄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교만으로 완전히 부패한 이스라엘에

철저한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먼저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죄를 짓도록 유도한 지도자들로부터 떠나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부요함으로 교만해진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떠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아무리 많은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와서 하나님을 찾을지라도

교만하고 음란한 그들의 제사를 받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십니다.

 

우리는 은밀한 죄와 속마음까지 아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한 회개와 진실한 순종을 드리는 예배자로 서야 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기다리심(5:8~15)

하나님을 떠난 사람에게는 안전지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기브아, 라마, 벧아웬 등은

이스라엘 땅 중에서 지리적으로 적의 침략을 잘 받지 않고,

매우 튼튼하게 건설된 안전한 도시들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 말씀을 버리고

경계표를 임의로 옮기며 헛된 우상을 좇을 때,

이 도시들 역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립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유다를

누구도 막을 수 없을 만큼 철저히 파괴할 것이라고 단언하십니다.

 

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그들이

고난 중에 있을 때에 회개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길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죄 때문에 고통과 어려움을 만날 때,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빛을 비추어 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돌이켜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이에게 돌아오신다는

그분의 약속을 신뢰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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