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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지켜야 할 때
운영자 2017-03-15 추천 0 댓글 0 조회 854
[성경본문] 호세아8:1-14 개역한글

1.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2.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3.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4.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5.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6.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7.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8.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9. 저희가 홀로 처한 들 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10.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의 지워준 짐을 인하여 쇠하기 시작하리라

11. 에브라임이 죄를 위하여 제단을 많이 만들더니 그 제단이 저로 범죄케 하는 것이 되었도다

12. 내가 저를 위하여 내 율법을 만가지로 기록하였으나 저희가 관계 없는 것으로 여기도다

13. 내게 드리는 제물로 말할지라도 저희가 고기로 제사를 드리고 먹거니와 여호와는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이제 저희의 죄악을 기억하여 그 죄를 벌하리니 저희가 애굽으로 다시 가리라

14.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은 자를 잊어버리고 전각들을 세웠으며 유다는 견고한 성읍??많이 쌓았으나 내가 그 고을들에 불을 보내어 그 성들을 삼키게 하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찬양(261 195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말씀을 지켜야 할 때

호세아 8 : 1-14 (2017.03.17. 금새벽)

말씀요약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언약과 율법을 어기므로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칩니다.

이스라엘이 자기를 위해 우상을 만들었으나 파괴될 것입니다.

여호와는 율법을 이상한 것으로 여기는

그들의 제물을 기뻐하지 않으시고 죄악을 기억해 벌하십니다.

 

송아지 우상의 허무함(8:1~7)

신앙의 본질은 개인의 번영과 행복이 아닌 거룩함에 있습니다.

자기중심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스라엘은 입버릇처럼 나의 하나님을 외치면서,

실제로는 율법과 언약을 무시하고

철저히 자신의 이익과 편안함만을 추구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여호와의 집이라고 자처하면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외면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여로보암의 길을 좇아 금송아지 형상을 만들어

우상 숭배를 자행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자신만을 위해서 부르짖던 이스라엘은 결국

광풍에 밀려 산산조각이 날 것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번영을 추구하는

금송아지 신앙을 늘 경계하며, 하나님의 거룩함을

말과 행실로 드러내야 할 줄로 믿습니다.

 

형식주의 신앙의 가증함(8:8~14)

외식적인 종교 의식이 아닌 진실한 순종만이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입니다.

 

중심이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은 공허함을 달래고

현세의 복을 받기 위해 종교적 열심에 집착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제단을 만들어 넘치는 제물을 드렸지만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 앞에 더 큰 죄를 쌓는 일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즐겨 쓰지 않는 그릇

홀로 떨어진 들나귀와 같이 된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을 위해 기록해 주신 말씀을

그들이 이상한 것으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임을 자처하면서

마치 이 세상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없이 사는 것은 가증스러운 죄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전 존재와 삶을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세우고 진실한 순종을 보이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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