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 입니다.
18.11.26.우리를위해기도하시는예수님 | 운영자 | 2019-0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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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오묵 오묵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브리서 7:25)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항상 살아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온전히, 영원히, 구원하실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며, 만약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영원히 중보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를 온전히 구원하실 수 없을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이 소멸될 수 없기에 우리의 구원이 보장된다는 뜻입니다. 인간보다 더 위대한 제사장이 필요한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신성은 우리를 위해 예수님의 소멸될 수 없는 제사장 직분을 보장합니다. 이는 우리가 흔히들 그렇게 하듯이 우리의 구원이 마치 어떤 한 시점에만 관련되어 있는 것처럼 얘기해서는 안 된다는 뜻입니다. 마치 내가 어느 한 때 어떤 결정을 내린 것처럼 혹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실 때 무언가를 한번 하셨고 그것이 전부인 것처럼 그렇게 얘기해서는 안 됩니다. 구원은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오늘 하루도 나는 하늘에 계신 예수님의 영원한 중보로 인해 구원받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고 이것이 오늘의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 구원의 인도하심을 잘 따라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 영원한 기도들에 의해 영원히 구원받으며(로마서 8:34)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하늘에 계신 대언자 예수님(요한일서 2:1)에 의해 구원받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고 예수님의 중보기도는 응답받습니다. 주님은 자신의 완전한 희생제사의 기초 위에서 완벽하게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응답속에 기쁨이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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