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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운영자 2017-04-11 추천 2 댓글 0 조회 1169
[성경본문] 누가복음22:63-71 개역한글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우고 물어 가로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이어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가로되 네가 그리스도여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 후로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가로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 말과 같이 내가 그니라

71. 저희가 가로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찬양(144 144 예수 나를 위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누가복음 22 : 63-71 (2017.04.15.토요새벽)-고난6

 

말씀요약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립니다.

날이 새니 장로들이 예수님을

공회로 끌어들여 그리스도인지 묻습니다.

 

답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임을 아신 예수님은

인자가 하나님 권능의 우편에 앉을 것이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물음에는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십니다.

 

조롱받는 예수님 22:63~65

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지만,

모든 수치와 조롱을 참아 내심으로

고난당하는 자의 본이 되셨습니다.

 

공회도 열리기 전에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조롱하고 때립니다.

 

메시아로 예견되는 수많은 이적을 보고 들었지만,

눈이 가려져 진실을 외면한 채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로 예수님의 권위와 인격을 모독합니다.

 

이러한 수모는 죽기까지 낮아지지 않으면

참아 내기 힘든 고통입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맞서지 않으시고

묵묵히 모든 조롱을 받으시며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어 가십니다.

 

잠시 후면 맛볼 기쁨을 위해

오늘의 부끄러움을 개의치 않으신 것입니다(12:2 참조).

 

하나님 아들의 정체성 22:66~71

믿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어떤 영적 진리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날이 새자마자 공회를 소집해

예수님을 심문합니다.

 

그들은 영적 눈과 귀를 닫고 있기에 다윗이

라고 부른 그리스도가 예수님이심을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이제부터 인자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우편에 앉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 우편에 앉는다는 것은 죽음 이후

부활과 승천에 대한 확증인 동시에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이 예수님께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재차 심문한 것은 그분을

신성 모독 죄로 처단하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류의 죄를 위해 고난당하셨습니다.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지만, 그분을 배척하고 정죄하는 사람은

영원한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 뜻을 이루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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