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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가깝게 지내자
운영자 2017-05-16 추천 2 댓글 0 조회 1404
[성경본문] 호세아11:1-11 개역한글

1. 이스라엘의 어렸을 때에 내가 사랑하여 내 아들을 애굽에서 불러 내었거늘

2. 선지자들이 저희를 부를수록 저희가 점점 멀리하고 바알들에게 제사하며 아로새긴 우상 앞에서 분향하였느니라

3. 그러나 내가 에브라임에게 걸음을 가르치고 내 팔로 안을지라도 내가 저희를 고치는 줄을 저희가 알지 못하였도다

4. 내가 사람의 줄 곧 사랑의 줄로 저희를 이끌었고 저희에게 대하여 그 목에서 멍에를 벗기는 자 같이 되었으며 저희 앞에 먹을 것을 ?刮向邂遺?

5. 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 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6. 칼이 저희의 성읍들을 치며 빗장을 깨뜨려 없이 하리니 이는 저희의 계책을 인함이니라

7.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 비록 저희를 불러 위에 계신 자에게로 돌아오라 할지라도 일어나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아서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발하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임이라 나는 네 가운데 거하는 거룩한 자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 하리라

10. 저희가 사자처럼 소리를 발하시는 여호와를 좇을 것이라 여호와께서 소리를 발하시면 자손들이 서편에서부터 떨며 오되

11. 저희가 애굽에서부터 새 같이, 앗수르에서부터 비둘기 같이 떨며 오리니 내가 저희로 각 집에 머물게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찬양

(315 512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경배와찬양 94)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나랑 가깝게 지내자

호세아 11 : 1-11 (2017.05.17.수 새벽)

 

말씀요약

이스라엘이 어렸을 때 하나님이 애굽에서 불러내셨지만

그들은 바알에게 제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사랑으로 이끌고 먹이셨으나

그들은 주께 가기 싫어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긍휼이 불붙는 듯해 그들을 멸하지 않고

애굽과 앗수르에서 불러 그들 집에 머물게 하실 것입니다.

 

부르심을 무시한 이스라엘(11:1~7)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분명한 목적이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 백성이 사명을 제쳐 두고

자기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 있다면

하나님의 공의에 근거한 징계가 불가피합니다.

 

하나님이 애굽의 압제에서 건져 내신 이스라엘은

제사장 민족으로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 세상에 드러내야 할 사명과 책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 뜻을 저버리고

가나안의 우상과 문화를 무조건 따랐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런 공로나 자격이 없는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해 주셨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간섭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세상적인 계책과 방법을 강구했습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정체성과 존재 목적을 잃어버리면

세상의 포로로 전락하게 됩니다.

소명을 상실하면 소망이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불타는 사랑(11:8~11)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서는 공

의에 입각해 준엄하게 징계하실지라도,

뜨거운 사랑으로 긍휼을 베푸셔서 그들을 구원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와 함께 멸망한 아드마나

스보임과 비교할 때, 이스라엘의 죄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그들 가운데 음란과 불법, 약자에 대한 착취와

학대가 만연했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폭력이나 살인조차 서슴지 않는 잔인함과 냉혹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의 본성이 연약하고

악하다는 것을 아시기에 안타까워하시며,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십니다.

 

배은망덕한 자녀일지라도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용서하시려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인줄로 믿습니다.

 

늘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흡족함을 드릴 수 있는 삶이 되시기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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