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

  • 예배안내 >
  • 새벽예배
거짓말쟁이 야곱
운영자 2017-05-16 추천 2 댓글 0 조회 1397
[성경본문] 호세아12:12-14 개역한글

12. 옛적에 야곱이 아람 들로 도망하였으며 이스라엘이 아내 얻기 위하여 사람을 섬기며 아내 얻기 위하여 양을 쳤고

13. 여호와께서는 선지자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선지자로 저를 보호하셨거늘

14. 에브라임이 격노케 함이 극심하였으니 그 주께서 그 피로 그 위에 머물러 있게 하시며 저의 수치를 저에게 돌리시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찬양(532 323)주께로 한 걸음씩

거짓말쟁이 야곱

호세아 11 : 12-12:14 (2017.05.18. 목새벽)

말씀요약

하나님은 앗수르와 계약하고 애굽에

기름을 보내는 거짓된 에브라임에게

야곱을 예로 드시며 주께로 돌아와 인애와 정의를 지키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여러 선지자를 보내셨는데도

자기 죄를 깨닫지 못하고 주를 더욱 격노하게 하는

에브라임은 결국 수치를 당하게 된 것입니다.

 

돌아와서 하나님을 바라라 하신 권면은 (11:12~12:6)

성도를 이기적인 욕망과 거짓에서 돌이켜

신실하신 하나님께 마음을 정하고

삶을 드리게 하고자 함입니다.

 

하나님의 한결같은 보호와 사랑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주변 강대국에 도움을 요청하며,

당면한 문제를 막아 보려 안간힘을 씁니다.

 

이런 불의한 모습은 이미 조상 야곱에게서부터 감지되었습니다.

야곱은 모태에서부터 형 에서와 경쟁한,

욕심 많고 간사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적인 수단을 내려놓고

그분께 매달린 야곱을 버리지 않으시고 축복하시며,

벧엘에서 언약의 말씀을 주십니다(32, 35).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에게는

새로운 삶이 펼쳐지는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의 실상을 들여다보면 (12:7~14)

자기 모습을 정확히 볼 때 영적 개혁이 시작됩니다.

야곱은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형의 장자의 축복을 빼앗았습니다.

 

이후 도피한 밧단 아람에서 20년 동안

혹독한 훈련을 받으며 거짓된

자기 모습을 바로 보기 시작했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거룩한 사람으로 빚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시고 광야에서도 보호하셨습니다.

 

그런데 호세아 선지자 당시 이스라엘은

말씀을 무시하고 불법을 행하며 우상을 섬기면서도,

 

자신들이 정당하게 부를 쌓았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자부했습니다.

 

이처럼 자신들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광야 같은 고난을 겪게 하겠다는

심판 선언을 하십니다.

 

하나님은 죄를 합리화하지 않으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이,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에 감사하는 이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 베푸시는 은혜안에

거하는 축복이 있기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지혜로운 자 운영자 2017.06.06 3 1382
다음글 나랑 가깝게 지내자 운영자 2017.05.16 2 1403

22230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306 (주안동) 2층 (주안8동 1160-5) 생명나무성전(지하), 목양관(2층),교육관(3층-안정수음악학원)

Copyright © 더뉴스장로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6
  • Total62,834
  • rss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facebook
  • 모바일웹지원